이번 시상식은 중앙일보 포브스 코리아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공공혁신대상은 강력한 리더십으로 조직 구성원들의 신뢰 속에서 진정한 혁신을 진행하고 있는 공공분야의 기관 및 행정자치단체를 선정,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김생기 시장은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 정읍시정을 이끌어 오면서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시정’을 모토로 소통과 섬김, 현장행정,창의정신을 기반으로 한 시정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였고 괄목할만한 행정혁신을 이루어 냈다는 평가를 높게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