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윤정수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2016년 평생학습도시 관련 결과보고 및 2017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선정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평생교육협의회는 김종규 부안군수를 의장으로 관내 교육기관 및 도내 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지역사회에서 평생교육 경험이 풍부한 12명의 위원으로 지난 3월 구성됐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부안군이 2017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부안군민의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