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문구 택배 훔친 20대

익산경찰서는 28일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보관 중이던 택배를 훔친 혐의(절도)로 A 씨(22)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7일 오후 2시 40분께 익산시 모현동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보관 중이던 B 씨(42)의 14k 목걸이 등 시가 20만원 상당의 귀금속 세트를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