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와룡자연휴양림이 물썰매장과 수영장을 개장하고 여름 휴가철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장수군 천천면 비룡리 550m 고지에 자리 잡고 있는 와룡자연휴양림은 산골관광휴양지로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 집 등 36실의 숙박시설과 야영데크, 평상 등 89개의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특히 여름이면 대형풀(14×25m), 어린이풀(150㎡), 썰매장(2,208㎡), 미끄럼틀(높이4m, 연장3m) 등을 갖추고 있는 수영장과 물썰매장을 개장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또한 와룡자연휴양림의 맑고 차가운 계곡수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수영장과 물썰매장은 다음달 21일까지 와룡자연휴양림 입장고객에 한해 오전(10~12시), 오후(2~4시)로 두 차례 운영되며, 입장료는 어른은 6000원, 어린이는 4000원이다.
군 관계자는 “수영장과 물썰매장 내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방역소독과 수질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시설 이용객들의 편의와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