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교월동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이춘구)’은 지난달 28일 이춘구 회장을 비롯 정성주 전 김제시의회 의장, 최정의 전 김제시의원, 회원 등 60여명이 새만금방조제를 찾아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한 후 새만금방조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지평선축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하계야유회를 실시했다.
이번 하계야유회는 연초 떡국나누기 및 무료장수사진 봉사, 안전교육, 입석전승관 꽃밭가꾸기 등 아름다운 교월공동체 건설을 위해 그동안 고생한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친 심신을 달래며 하반기 더 힘찬 활동을 위한 재충전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회원들은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며 새만금방조제를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제18회 지평선축제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