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전당, 문화 취약계층에 관람권 제공…기획공연 6건 접수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전성진)이 문화향유 취약계층에 관람권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손숙의 그 여자’ 등 소리전당 기획공연 6건. 오는 12일 소리전당 명인홀에서 공연하는 ‘프로젝트스몰몬스터: 이상한 나라의 달리스’와 연극 ‘손숙의 그 여자’(19일), 연극 ‘꽃의 비밀’(9월 1일), 이자람의 판소리 ‘이방인의 노래’(10월 28~29일), ‘프로젝트스몰몬스터:이상한 계절(11월11~12일), 국립합창단의 ‘헨델의 메시아’(12월 10일)등이다.

 

공연별로 30명에서 240명을 초청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경제적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거주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 군인과 농산어촌거주자 등 지리적 문화취약계층이 대상이다.

 

단체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소리전당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이메일(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63-270-7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