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북한의 국지도발 가능성에 대비 경찰 112타격대의 초동조치 작전능력 향상과 통합방위업무 상호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경찰은 군 작전 훈련시 합동검문소 및 예비군 무기 호송 에스코트를 지원하고 1대대에서는 경찰 112타격대 작전훈련 교육 및 사격장 사용을 지원하게 된다.
김동봉 서장은 “북한에 의한 후방테러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작전업무를 공유하고 평상시 초동조치 훈련을 계속 실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