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촌지구대는 이날 최근들어 경찰관의 음주운전, 성비위 등 공직기강 해이로 경찰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의무위반 행위가 잇달아 발생, 올바른 경찰상을 구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아래 ‘음주운전 및 성비위 등 의무위반 없는 월촌지구대, 주민을 잘 섬기는 김제경찰’이 되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명수 월촌지구대장은 “우리 월촌지구대는 음주운전 및 직장 내 성희롱 등 10대 의무위반 예방을 위해 매주 월요일 ‘의무위반 제로화 다짐의 날’을 운영 하고 있다”면서 ”직원들 간 격의없는 대화를 나눠 애로사항 파악 및 건의사항을 청취, 조치해 나가는 등 밝은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