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읍 사회보장협의체 첫 자원연계 활동

선풍기 30대·계란 300판 전달

▲ 완주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이 3일 선풍기 30대와 계란 300판을 복지소외계층에 전달하며 파이팅을 하고 있다.
완주 삼례읍은 지난 7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대식을 가진데 이어 첫 자원연계 활동에 나섰다.

 

삼례읍은 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후원자를 발굴하고 복지소외계층에 선풍기 30대를 전달하고 경로당 56개소에 계란 300판을 후원했다.

 

신현하 민간 공동위원장은 “이번 나눔을 계기로 앞으로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 서서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