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 교통사고 예방 '효과'

고창경찰서(서장 전순홍)는 올 상반기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하반기에 교통사상자 줄이기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교통법규준수 및 사고요인행위 단속에 적극 나섰다.

 

고창경찰서는 4일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최근 몇 개월간 단 한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고 인피교통사고 또한 대폭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일환으로 지난 5월 교통안전교육 내부강사(경찰관)를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해 우체국, 노인복지센터, 마을회관 및 노인당 등을 찾아가 차량 및 이륜차 안전운행과 법규준수 등 교통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