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지역 내 외국인근로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반면 생활습관과 문화 등의 차이로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숙지하지 못하여 무단투기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고창읍사무소, 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 고창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역사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홍보반은 외국인 거주 밀집지역인 고창읍 원마트주변, 천변남로 등에서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