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협은 4일 대회의실에서 ‘2016년 제3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상임이사 2명과 사외이사 2명을 각각 선출했다.
상임이사 및 사외이사의 임기는 2년씩이다.
신용 상임이사에는 오태식(60) 전북 4-H본부 이사가 선출됐고, 경제 상임이사에는 나병훈(59) 전 김제지평선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또 사외이사에는 김병윤(58) 전 완주 상관농협조합장과 이희열(40) 변호사가 각각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