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종목단체 창립총회, 초대 회장 잇단 선출

야구 소프트볼 김종춘·댄스스포츠 박종식·체조협 오형진

 

전라북도 야구·소프트볼협회와 댄스스포츠협회, 체조협회가 잇달아 창립총회를 통해 초대 회장을 선출했다.

 

전북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난 4일 김종춘 법무법인 금양 대표변호사를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5일에는 오형진 전 전북도에어로빅스체조연합회장이 전북도체조협회장에, 박종식 전 전북댄스스포츠연합회장이 전북댄스스포츠협회장으로 선출됐다.

 

특히 전북야구·소프트볼협회는 생활체육야구와 전문체육야구는 물론 소프트볼 등 3개 종목단체가 통합을 이뤄 그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