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112신고위치 표지판 부착

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는 여성범죄 안전치안강화와 112신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112신고위치 표지판을 제작, 부착하고 신속한 현장출동 대비태세와 112총력대응을 확보했다.

 

112 종합상황실(실장 송이준)에 따르면 112신고시 신고위치를 특정할 수 없는 상황이 많아 ‘112신고위치 표지판을 제작, 정읍시 관내 181개소에 부착하여 위치 특정을 용이하게 했다.

 

특히 112신고위치 표지판은 미리 위치정보를 112출동시스템에 좌표를 입력해 신고 접수 시 지역내 순찰차 뿐만 아니라 지리를 잘 모르는 주변 순찰차도 즉시 현장 출동 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