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방학 계절제 프로그램에는 초등부 10명을 비롯 중등부 9명, 고등부 6명이 참여, ‘한 여름날의 꿈’ 이라는 감각적 체험 및 문화예술을 테마로 신나는 여름(음악). 시원한 여름(오카리나), 즐거운 여름(미술), 건강한 여름(체육)교실 등이 운영됐다.
김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방학기간동안 자발적인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우수한 콘텐츠 및 인력을 활용,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김효순 교육장은 “김제교육지원센터가 오는 9윌이면 김제교육지원청 내에 새단장을 하게 된다”면서 “앞으로 보다 더 안정된 프로그램과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