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시설관계자 및 안전요원과의 현장 간담회와 화기취급시설 및 물놀이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행정지도 등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요인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112순찰을 강화하는 등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변 소장은 “기상관측사상 올해가 가장 무더울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물놀이시설과 야영장 등을 찾는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비무환의 자세로 선제적 안전점검을 실시해 순창군 복흥면 관내를 이용하는 이용자가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