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지역위원회(위원장 김춘진)는 지난 4일 부안실내체육관에서 김춘진 위원장을 비롯 강병진·정호영·조병서·최훈열 도의원, 시·군의원, 최정의 김제부안지역위원회 연락소장, 대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지역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선출직상무위원선출의 건 및 전국대의원선출의 건, 대의원대회선출의 건 등을 당연직 상무위원회에서 선출토록 위임하기로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김춘진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이번 정기지역대의원대회에 참석해준 김제부안지역 대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김제부안지역 대의원들께서 똘똘 뭉쳐 내년 대선 및 2018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대의원대회에서 참석자들은 김제부안지역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최훈열 도의원(부안), 연락소장에 최정의 전 김제시의회 의원(김제), 기타 당직자들을 추인한 후 단합과 화합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