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시 50분께 익산시 창인동의 한 시장 주차장에서 진모 씨(43)가 타고 있던 스타렉스 차량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진 씨가 얼굴과 목, 다리 등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원광대병원으로 이송 후 대전의 화상 전문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한편 “시동을 거는 순간 차가 폭발했다”는 진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