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 사회적 기업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 개발 지원 사업 운영

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9일 지역 내 사회적 기업 간 협업을 도모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 개발 지원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사회적 기업을 포함한 2개 이상의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고 선정된 컨소시엄은 최대 5000만원의 사업모델 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서면평가, 현장실사, 대면평가를 통해 최종 4개의 컨소시엄이 올해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인트리 협동조합(완주군 소재), 교육협동조합 마을학교(진안군 소재), (사)미래인재교육문화진흥원(전주시 소재), (주)천년누리 전주제과(전주시 소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