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교월동 주민자치위원회 2016년 하계 야유회에 앞서 실시한 것으로, 국권회복을 경축 하고 각 가정 태극기 게양을 통한 ‘나라사랑 김제사랑’실천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종옥 주민자치위원장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바쁜 일상속에서 나라의 소중함을 잊게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을 계기로 우리 주민자치위원들 부터 태극기의 소중함을 알고 주민들과 함께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