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가석방자 및 출소예정자 20명이 참여, 군산교도소와 업무협약을 맺은 (주)아주실업, 쉐보레 나운정비센터, 영국빵집, (주)새만금종묘수산, 소망광고 등 5개 업체와 취업을 상담했다.
또한 농촌진흥청 고객지원상담실,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군산센터, 신용회복위원회 전주지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등이 농업기술·창업상담·신용회복·취업알선·주거지원 등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박광래 소장은 “이번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출소예정자에게 구직기회를 부여, 실질적인 희망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속가능한 대책을 강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