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전주시청 지점, 고객에 '전통 부채' 전달

▲ 전북은행 전주시청지점에서 전통부채 1000개를 제작해 은행과 시청을 찾은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JB금융지주 전북은행 전주시청지점(지점장 유창식)은 직접 제작한 전통부채 1000개를 만들어 은행과 시청을 찾은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 부채 앞면에는 ‘전주정신 한국의 꽃심 전주’라는 글귀가 인쇄돼 있다.

 

유창식 지점장은“여름철 계속되는 폭염에 은행을 찾는 고객들의 불볕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주기위해 부채를 마련했다”며 “전주의 대표정신인 한국의 꽃심을 확산시키는데도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