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채 앞면에는 ‘전주정신 한국의 꽃심 전주’라는 글귀가 인쇄돼 있다.
유창식 지점장은“여름철 계속되는 폭염에 은행을 찾는 고객들의 불볕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주기위해 부채를 마련했다”며 “전주의 대표정신인 한국의 꽃심을 확산시키는데도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