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전북을 방문한 김 전 대표는 이날 고창 상하농원에 이어 동학농민혁명 기포지인 공음면 소재 고창동학농민혁명 기념탑을 들러 박우정 고창군수, 진윤식 고창농민혁명기념사업회 부이사장 등과 참배했다.
곧바로 정읍으로 이동한 김 전 대표는 지역 농민들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정읍 첨단방사선연구소와 샘고을 시장 등을 방문했다.
김 전 대표는 12일에는 김제·부안, 13일에는 익산·군산·전주, 14일에는 남원과 임실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남원 방문때는 모친의 고향인 운봉에 들러 주민들과 환담을 나눌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