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하이트 진로 전주공장을 비롯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있는 (주)아시아 대주코레스(주) 등 완주지역 입주 기업을 방문, 산업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청년 취업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모색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전북경제의 중심축으로 떠오른 완주를 찾아 준 학생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완주군은 꾸준한 기업유치를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청년 일자리를 위한 청년정책 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청년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