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해외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전라북도 내 내수 및 수출 초보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온-오프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신청·접수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온-오프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은 전년도 수출실적 100만불 미만으로 전북도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하고 제조업·제조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 신청 할 수 있으며 ‘외국어 E-카탈로그 및 종이카탈로그’, ‘글로벌 B2B 마켓 등록’, ‘외국어 포장디자인’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분야를 업체가 자율 선택해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5일까지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에 신청서를 제출(우편, 방문)하면 되며 사업공고 및 신청서식은 전북지방중소기업청(www.smba.go.kr/jeonbuk),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www.exportcenter.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063-210-648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