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주 받은 승용차 운전자 숨져
2016-08-16 천경석
지난 14일 오전 10시 28분께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CBS 앞 도로에서 장모 씨(73)가 몰던 코란도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운전자 장 씨가 숨지고 동승한 아내(64)가 크게 다쳐 전북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