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업체험활동은 시대별로 전시된 역사 관람을 통해 역사의식을 가질 뿐만 아니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가상직업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우도록 도움을 주었다.
김영숙 교육지원과장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미래의 꿈과 직업관을 심어주기 위해 직업체험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들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아이들이 행복한 완주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