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북부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지방도 60호선(육모정 부근) 0.6㎞ 구간에 도로 옆으로 데크(폭 1.5m)를 설치, 차도와 인도를 분리했다.
또 총사업비 8억 원을 들여 낙석위험 및 폭이 협소해 통행이 불편한 구룡계곡 탐방로도 오는 10월초 준공을 목표로 정비하고 있다.
북부사무소 우동제 탐방시설과장은 “차량혼잡을 개선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탐방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