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위도 ‘달빛아래 밤샘걷기축제’에 참가한 김씨는 위도면 대리 소재 자택으로 귀가하던 중 커브길 추락방지용 방재턱에 충돌해 안면 부분에 손상을 입고 코뼈와 갈비뼈가 골절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사고 즉시 P-120정을 급파하여 환자를 격포항까지 이송했으며, 환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