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남원 대산면 한 양계장에서 큰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이날 화재는 주택과 계사 2178㎡가 소실되고 육계 5만5000마리가 폐사하는 등 7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 제공=전북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