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그친다는 절기상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장수군 노곡리 사과농장에서 농부가 빨갛게 익어가는 홍로 사과를 들어 보이고 있다.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