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절반 가까이는 보험계약 시 차별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최복천 연구위원은 ‘장애인의 차별 경험 실태와 정책적 함의’ 보고서에서 2005년과 2014년 장애인실태조사 결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