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유종화)가 2016년도 도내 14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완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 청소년 통합관리와 운영 성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기관포상금으로 300만원을 수상했다.
완주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완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14년 여성가족부에서 전국 197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해 도내 최고등급을 받았었다.
유종화 소장은 “진정성 있게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센터 상담원들과 107곳의 1388 청소년지원단이 함께 헌신한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위기 청소년 지원사업과 학교밖 청소년 지원사업, 학교폭력 예방사업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