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회원사 임직원과 장학생 및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수여식에서 이광한 회장은 “도내 1600여 회원사의 뜻을 모아 전달하는 이 장학금이 장학생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는 전문건설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회원사 임직원 자녀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총 919명에게 7억93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