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연을담다 △청풍로하스 △누이단팥빵 △아프리카커피 가게앤학원 △문화예술협동조합 보이고 △다정다감협동조합 △순창청정매실 영농조합법인 등이다.
도내에는 인증 사회적기업 98개, 예비사회적기업 66개 등 모두 164개가 운영되고 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사회적기업이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취약 계층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적 특성과 발전 가능성을 고려한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