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의 장염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정기예방접종에 A형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을 포함시키는 법률안이 발의 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당 간사를 맡고 있는 김광수 국회의원(전주갑)은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유아 장염 예방접종 지원법’을 대표 발의했다.
김 의원은 “법 개정을 통해 영유아의 장염 예방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나아가 저출산 문제 해결 등 국가발전에 이바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