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의 이번 음악회는 시민과 관람객에게 편안한 야간 문화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오후 7시부터 포크그룹 숲(대표 박성만)의 7080 공연이 펼쳐진다.
시의 한 관계자는 “박물관이 군산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시로 문화를 즐기고, 음악을 통해 낭만과 휴식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박물관은 지난 20일부터 관람객이 가장 많은 토요일에 저녁 9시까지 연장 운영되고 있으며 저녁 6시 이후에는 무료로 개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