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빙상협회장 박숙영 대표 "경기력 향상 빙상종목 활성화 노력"

전라북도빙상협회장에 박숙영(55) (주)키텍코리아 대표가 당선됐다.

 

지난 27일 도체육회관에서 열린 전북빙상협회 창립총회는 투표를 통해 전북빙상연명 전무이사를 역임한 박숙영 회장을 초대 통합회장으로 선출했다.

 

박숙영 회장은 “전문체육의 빙상경기연맹과 생활체육의 빙상연합회가 통합된 이후 첫 회장으로서 전라북도 빙상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경기력 향상과 빙상 종목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