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이주여성이 9700여명(`15년 기준)이 넘어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검정고시 지원 등 이주여성의 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가운데 다문화가족의 자녀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진로 탐색 및 진학에 대한 정보수집 등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WISET전북지역사업단은 이공계 전공에 대한 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이공계 분야의 진출을 검토할 수 있도록 군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다문화가족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