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용진초 용봉초 간중초 용진중학교 등 4개 학교 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이 참여해 천렵과 장기자랑 보물찾기 풍등 날리기 수박먹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했다.
유금희 용진중 학부모 대표는 “내 자녀들이 다른 아이들과 어울려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덩달아 행복했다”면서 “이런 좋은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해서 지역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