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건축토목조경계열 계열장 박선아 교수, 김일중 교수, 이덕용 교수와 나무생산자 조합 김종관 이사장, 김광일 본부장, 임희원 우림농장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사회 맞춤형 주문식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농경문화체험관의 야외실습장에서 다양한 조경수 재배기술 교육으로 재학생들의 취업과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발전과 지역의 조경수산업 발전을 위해 주문식 교육과정 참여, 학생들의 현장실습, 공동 프로젝트 참여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나무생산자 단풍미인 협동조합은 2013년 정읍 관내 조합원의 조경수 생산, 유통, 판매 등을 위해 정읍시 농경문화체험관에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조합 전시판매장을 통해 공동 마케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