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고산자연휴양림 연말까지 휴관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이 9월부터 12월까지 산림 바이오매스 홍보타운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임시 휴관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산림 바이오매스 홍보타운 사업은 총 사업비 78억 원을 투입, 중앙통제식 우드칩 보일러를 도입하고 각종 산림사업 등에서 발생하는 목질계 바이오매스 원료를 수집·이용해 휴양림 숙박시설 및 문화공원에 난방·온수 등을 공급한다.

 

또한, 자연휴양림 전시 홍보체험관을 신축해 친환경 녹색 에너지에 대한 인식제고와 함께 산림 바이오매스 확충사업에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