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지원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유희순 센터장)는 9월부터 다문화가족 고향 나들이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고향 나들이 지원 대상은 모두 10가정으로 그동안 모국을 한 번도 다녀오지 않거나 생활 형편이 어려운 가운데 시부모를 봉양하는 가정, 다자녀 가정 가운데 희망자를 신청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고향 나들이는 9월부터 11월까지 대상자의 방문 일정에 맞춰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