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양경비안전서는 김 씨를 응급조치했지만, 얼굴이 심하게 부어오르고 통증을 호소해 해경 항공대에 헬기를 요청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김 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