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첨단과학산업과(과장 양환창)에 따르면 공직자들에게 정읍과 전북은 물론 우리나라 신성장 동력의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정읍첨단과학연구단지 현황과 발전 잠재력, 그리고 지역발전 효과 등을 알리고 첨단지식기반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핵심시정을 공유토록 함으로써 시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윤지섭 첨단방사선연구소장, 이우송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장, 한수철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본부장이 나서, 각 연구소 역할과 비전에 대한 설명, 그리고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정읍시 신정동 일원에는 현재 3개 국책연구소 500여명의 연구 인력이 활발한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9개 기업이 입주상담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분양을 완료할 계획으로 3개 연구소와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투자유치에 총력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