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진로탐방 활동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서울 소재 대학을 탐방하며 진학관련 성공 사례를 듣고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 견학과 기자 등 직업 관련 체험, 공연관람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한다.
또 진로탐방활동에 참여한 안동시 학생들과도 교류활동 시간을 갖는다.
군은 지난 5월 청소년들의 글로벌 리더십 강화를 위해 한민족 해외문화유적 중국 탐방활동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숙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올해 중학생 자유학기제가 시행되고 진로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이고 다양한 직업체험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이 자기 진로를 탐구하고 개척하는데 도움이 되도록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