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단계로 나눠 전개할 이번 특별방범활동은 제1단계로 범죄취약지 방범진단과 자위방범의식 고취를 위한 대민 홍보활동을 전개한 다음 2단계로 가용경찰력을 총동원, 범죄 취약장소를 집중적으로 순찰할 예정으로, 여성 안심귀갓길 및 야간 도보순찰 등을 통해 단 한 건의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최병길 경위(월촌지구대)는 “우리 월촌지구대는 명절 때 ‘예약순찰제’를 운영할 예정이니 장기간 집을 비우는 주민들은 적극 활용해 달라”면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완벽한 치안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