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교수는 국기원 시범단 감독을 역임하면서 세계 각지 태권도 보급에 앞장서왔다. 또 우석대 태권도특성화사업단장, 대학태권도연맹 이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했다.
최 교수는 “태권도를 통한 한류문화 확산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며 “태권도가 스포츠를 넘어 세계인의 가슴 속에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