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명창은 지난 1974년 남원 춘향제 제1회 판소리전국대회 대통령상과 1976년 전주대사습 판소리 장원, 1997년 문화훈장 등을 받았다. 서 회장은 대한민국 전북의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섰고, 우석학원 이사장으로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발전에 헌신했으며, 전북의 숙원사업인 새만금 개발사업에 열정을 다해 새만금특별법이 만들어지는데 공헌했다.
양위원장은“이번 수상자는 사회 각 분야 공공무문에서 헌신한 인물들”이라며“심사위의 면밀한 조사와 검토를 거쳐 선정됐다”고 말했다.
심사위는 또 본상 농업부문에 농업인을 위해 헌신한 NH농협 박태석(57) 부행장을 선정하고 모범공직자 부문에는 지역과 문화발전에 앞장선 유근기(55) 곡성군수, 교육부문에는 못 배운자를 구제하는데 봉사한 교육자 이헌구씨(84)를 각각 발표했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 부문에는 홍옥녀(56)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에 이어 통일안보 부문에는 제7287부대장으로 취임후 지역발전을 위해 민과 군이 상생하는 군인상을 보여준 서민석(51) 제 6탄약창장, 향토봉사 부문에는 기초의원으로 농촌의 삶과 질 향상을 위해 노력·봉사한 문홍식(60) 임실군의회 전 의장을 선정했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5일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 광장에서 열리는 제 54회 소충·사선문화제 기념식에서 수여된다.
올해 소충·사선문화제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사선대 국민관광지와 전주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본 행사에서는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와 축하공연을 비롯 전국 호남좌도농악 경연대회 및 사선가요제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 이벤트 행사로는 조각공예만들기와 치즈만들기 등 각종 체험장이 운영되고 도민과 임실군민이 생산한 각종 농특산물 판매전도 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