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는 명절특수를 노리는 사기판매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도내 소비자 피해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추석명절 소비자 피해구제 핫라인’을 운영한다.
핫라인에는 소비자전문상담원을 배치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인터넷(T.282-9898, F.278-9798, http://sobijacb.or.kr)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피해구제 상담창구는 소비자 정보센터와 전북도 소비생활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소비자 피해 품목 중 택배서비스·선물세트·상품권·퀵서비스·인터넷쇼핑몰 등의 피해에 대해 집중 상담 및 접수 처리할 방침이다.